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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시진·장호연·임호균·조용철 등 4명|88연봉 조정신청
삼성투수 김시진(김시진)을 비롯, OB 장호연(장호연)태평양 임호균(임호균)롯데 조용철(조용철)등 4명이 프로야구 7개 구단의 연봉조정대상자로 한국야구위원회(KBO)에 1일 신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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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순호, 포철 복귀
최순호(최순호)가 소속팀인 포철로 복귀했다. 지난7일 포철로부터 임의탈퇴 선수로 공시돼 그라운드의 미아(미아) 신세가 됐던 최는 20일 포철의 서상달(서상달) 단장을 찾아『무조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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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순호 임의탈퇴 공시
축구 국가대표팀의 센터포워드 최순호(최순호·27)가 8일 임의탈퇴 선수로 공시됐다. 프로축구위는 7일밤 포철로부터 최의 임의탈퇴선수 공시 요청을 접수, 이날 이 사실을 각 구단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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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기구기엔 예외없이 스카웃 파동
올 한햇동안 스포츠계는 잇단 스카우트파동에다 대표선수의 훈련이탈·그라운드 폭력사태등으로 얼룩졌다. 경기장질서가 전보다 많이 잡히긴 했으나 심판판정불복·심판보이코트 소동이 계속됐으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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갈림길에선 "의용투수" 장명부·김기태|「은퇴」냐 「변신」이냐
재일동포 출신의 두억대투수 장명부(37·빙그레), 김기태 (35·삼성) 의 향방은 어떻게 될까. 이들이 내년시즌에도 국내에 그대로 남아 계속뛰게될지, 또는 짐을 싸들고 일본으로 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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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프로야구 판급 동포투수
일본프로야구 한큐브레이브스의 재일동포투수 김성길(31)이 삼성라이온즈에 입단한다. 프로야구 삼성은 24일 김의 소속팀인 한큐구단과 정식으로 김의 트레이드계약을 체결, 빠르면 후기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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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동렬 6,000만원
해태 에이스 선동렬(선동렬)의 연봉재계약이 4개월간의 진통 끝에 2일 타결됐다. 지난달 31일 구단측과 일단 합의했던 선은 발표직전 부친 선판규(선판규)씨의 의사 번복으로 구단측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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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구단 측에 무조건 승복하겠다"
해태 에이스 선동렬(선동렬)의 연봉협상이 늦어도 4일 프로야구 개막일 까지는 타결될 것으로 보인다. 해태구단측은 31일 선의 부친 선판규(선판규)씨와 만나 연봉6천만원에 선이 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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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봉연·강만식|KBO조정대상
선수연봉계약 마감시한 하루를 앞두고 프로야구 해태가 진통을 겪고있다. 해태는 지명타자 김봉연과 투수 강만식 등 2명을 한국야구위원회(KBO) 에 연봉조정신청을 제출키로 한데 이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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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성길 임의탈퇴 공시|일프로야구 판급구단
【동경=최철주 특파원】 일본프로야구 한큐브레이브즈의 재일 동포 투수 김성길(29) 의 국내무대데뷔는 사실상 어렵게 됐다. 한큐구단은 20일 한·일야구협약에 따라 해태 타이거즈가 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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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대화, 임의탈퇴공시
OB베어즈는 9일 한국야구위원회(KBO)에 한대화(26)에 대해 임의탈퇴선수로 공시해 줄 것을 요청했다. 한은 지난달 23일 해태의 투수 황기선, 내야수 양승호와 2-1로 트레이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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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명부, 자숙안하면 〃갈곳이 없다〃&&OB 박해종등 10명 자유계약 선수로|4천만원제시에 침묵
○…한국 프로야구위원회(KBO) 는 25일 86시즌의 7개구단 보류선수를 마감했다. 보류선수명단에 빠져 오는30일에 자유계약선수로 공시될 선수는 모두 10명. OB가 박해종을 비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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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일동포 고원부 빙그레, 스카우트
신생 프로야구팀 빙그레이글스가 일본프로야구 낭까이호크스(남해) 2군 출신의 재일동포 강타자 고원부(고원부·23·일본명길촌원부)를 스카웃했다. 계약조건은 계약금 2천5백만원에 연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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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태 주동식투수 임의탈퇴 선수로
KBO는12일 해태타이거즈의 재일동포투수 주동식(주동식)을 임의탈퇴선수로 공시했다. 해태구단 측은 주가 그동안 재계약에 따른 연봉재조정을 둘러싸고 구단 측과 마찰을 빚어왔으며 끝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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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O|보류선수 연봉 일방조정될 듯|삼미 백인천, 자유계약 선수
○…보류선수들에 대한 연봉을 조정하게될 한국프로야구위원회(KBO)의 조정위원회가 일방적인 결정을 내릴 공산이 커 선수들의 불만의 소리가 높다. 그것은 조정위원회가 총재·사무총장·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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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포좌완투수 박덕용 롯데서 방출키로 결정
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재일동포 좌완투수 박덕용 (박덕용·29)을 방출키로 확정하고 17일 한국프로야구위원회 (KBO)에 박을 임의 탈퇴선수로 공시서류를 제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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〃떠돌이별〃백인천삼미복귀 KBO.곧 허가…오늘 계약체결
「떠도는 별」백인천 (백인천·42) 이 다시 그라운드에서게된다. 작년8월22일 간용으로 피소된후 10개월만이다. 백인천은 29일 한국프로야구위원회(KBO)에 선수복귀신청서를 제출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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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유동자유계약선수
82년 프로야구원년의 코리언시리즈최우수선수인 김유동(30)이 끝내 자유계약 선수가 됐다. KBO는 소속구단인 OB베어즈의 요청으로 4일 김을 자유계약선수로 공시했으며 앞으로 김유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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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B, 김유동 옷벗겨〃2군알락이후 훈련태만〃
○…OB베어즈는 25일자로 외야수 김유동 (29)을 임의탈퇴형식으로내보냈다. 김은 작년10윌12일 코리언시리즈 6차전인 대삼성전에서 만루홈런을 터뜨려 코리언시려즈최우수선수 (MV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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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일 동포 김말홍·기야마·김성훈 모국 프로야구 입단 선언
【동경=신성순 특파원】재일 교포 김말홍 투수 (36·히로시마 카프스)와 내야수 「기야마」 (28·히로시마카프스 2군), 김성훈 (28·롯데오리온즈) 등 3명이 장명부·주동식 투수에